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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발 전문기업’ 스킨위그, 트러블 없는 밴드형 가발 ‘밴드모’ 출시

BANDMO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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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가발을 탈‧부착할 때 클립이나 테이프, 접착제, 벨크로 등 그 어떤 부착물도 사용하지 않는 밴드형 가발이 국내 최초로 출시됐다.


가발 전문기업인 ‘스킨위그’는 접착제를 바르거나 테이프로 붙이고 가발 클립을 탈·부착할 때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 단점을 보완해 개발한 브랜드 ‘밴드모’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스킨위그는 2020년 충남경제진흥원 1인 창조기업으로 입주한 뒤 SCI평가정보의 우수기술 인증과 기술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마쳤다. 최근에는 써밋디자인㈜과 밴드형 가발 전문 브랜드 ‘밴드모’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나서고 있다.



스킨위그의 밴드모는 기존의 가발을 사용할때 발생되는 문제점을 보완했다.


기존 가발을 탈부착하려면 접착제를 바르거나 테이프를 붙여 가발을 쓰는 과정에서 소중한 머리카락을 면도기로 밀어 착용해야 한다. 스킨위그는 이런 단점을 보완해 내 머리를 건드리지 않고 모자처럼 얹어서 빗질만 해주면 되도록 제작돼 가발로 인해 생기는 두피 트러블도 해결했다.


밴드모는 인모 100%로 제작돼 펌이나 염색 등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고 통기성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두상에도 밀착 가능한 맞춤형 구조로 제작됐다. 기존 가발에 비해 가볍고 모낭에 자극이 없는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 기존 모발을 유지하며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도 가능하고 불편함 느끼지 않으면서 탈모 치료를 받을 수 있다. 탄성이 있는 가발 베이스와 가발 사이로 본인의 머리카락을 꺼내 고정하기 때문에 별도의 부착방식이 필요가 없는 장점도 갖췄다.


기존의 맞춤가발은 주기적으로 관리를 받을 때마다 비용이 발생하지만 밴드모는 자라난 본인의 모발만 일반 미용실에서 커트만 하면 돼 추가 관리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제작기간도 기존의 가발은 제작에만 수개월이 소요되지만 밴드모는 사이즈와 모델만 선택해 주문하면 구입 후 곧바로 착용 가능하다.


또 폴리우레탄 소재로 만든 밴드모는 가발을 쓰고 공항검색이나 MRI도 가능하다. 인모 100%의 수제품임에도 불구하고 50만~60만원의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박동근 대표는 “자신도 탈모로 고생하면서 기존 가발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밴드로 가발을 만들면 어떻까 아이디어를 냈었다”고 한다.


박 대표는 국내 유명 가발업체의 개발실에서 가발을 연구해온 경험을 발판으로 창업에 성공했다.


박 대표는 “자신이 몸담았던 가발회사에 ‘밴드로 가발을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회사는 제작과정이 어렵다고 개발을 포기해서 자신이 직접 창업에 뛰어들었다”고 소개했다.


아이디어에 확신을 가졌던 박 대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를 나와 1인 기업을 창업한 뒤 2년 여의 개발 끝에 제품을 출시하는 데 성공했다.


박 대표는 “탈모인의 고민인 자신의 소중한 머리가 지켜지도록 개발된 가발 제품은 오직 ‘밴드모’ 뿐”이라며 “인모 100%의 수제품임에도 50만~60만원 가격으로 저렴하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1 / 이찬선 기자(chansun21@news1.kr)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537100?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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